로그인





연락처 :
bolle1917@gmail.com

이번에 그룹이 비판적 지지를 보낸 노동당과 진보당 양측 모두 지방선거에 집중하고자 할 것이고, 그렇다면 어찌되었던 표를 던지긴 해야할 것인데 이 경우 대선과 동일한 판단을 하면 될까요?
그리고 만약 지방선거에서 노동당과 진보당이 정의당과 함께 소위 '진보 정당 연합'이라는 빌미로 몇몇 선거구에서 단일화를 한다면 계급 연합이라고 판단하여 비판적 지지를 철회해야 할까요? 정의당의 계급적 성격이 자본가 정당이라면 그리 해야할 가능성도 충분할거란 생각도 듭니다.
?
  • ?
    볼셰비키 2022.03.28 00:59
    기본 원칙은 대선과 다르지 않습니다: 계급 대 계급의 정치! 노동계급의 정치적 조직적 독립!
    당연하게도, 만약 정의당이나 민주당이나 자본가 정당과 선거연합을 한다면 노동계급의 개량주의 정당(진보당, 노동당)이라고 하더라도 비판적 지지조차 보낼 수 없습니다.
    앞으로 상황이 어찌 전개될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의미 있는 질문과 의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관리 원칙 볼셰비키 2022.05.05 373
공지 볼셰비키그룹 학습 목록 2021년 1월 15일 수정 file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4.01.24 8307
39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풀빛 2017.04.30 308
38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file 불꽃 2017.05.18 283
37 중국에 대한 노사과연 권정기 씨 글에 대한 의견 3 닉네임 2023.07.21 247
» 지방선거에 대한 입장도 대선 입장과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할지요? 1 HYS 2022.03.27 162
35 지배계급과 민중의 언어 문제도 변증유물론으로 분석이 가능할까요? 1 유화 2020.05.24 409
34 진보좌판공상주의자들의 망상 2 LDJ 2023.06.17 200
33 질문 다섯가지. 천천히 답변하셔도 됩니다 5 글쓴이 2020.09.18 561
32 집시법은 반민주 공안악법이다. 적폐 집시법을 폐지하라!! 불꽃 2017.05.03 249
31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file 불꽃 2017.05.25 333
30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file 불꽃 2017.07.08 331
29 철도파업과 반민영화 투쟁 승리를 위하여 K 2014.01.24 2195
28 청년노동자들은 대선에서 기권하지 말라! file 선봉 2017.04.06 376
27 체 게바라, 혁명의 경제학 file 선봉 2017.03.25 359
26 총선인데 입장문 발표 안하나요? 1 학습자 2024.04.01 49
25 총자본 대 총노동? 진보좌판공산주의자들의 망상2 9 LDJ 2023.06.19 223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