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연락처 :
bolle1917@gmail.com

볼셰비키 그룹에서는 마르크스주의를 맑스주의라고 쓰고 있는데, 왜 맑스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하는지 궁금증이 생겨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2010년대)에 들어서는 맑스주의 보다는 마르크스 주의가 더 자주 사용되는데 왜 맑스주의를 공식 용어로 사용하고 있나요?

?
  • ?
    볼셰비키 2018.01.21 02:25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이전에 '맑스주의'라는 말을 주로 사용하였고, 그에 맞추려다 보니 아직도 '맑스'라는 용어를 관행적으로 자주 씁니다. 하지만 한글맞춤법에서는 '마르크스'를 올바른 외래어표기로 추천하기 때문에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마르크스'로 표현한 문건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
    단결 2018.01.21 19:54

    요즘에 출판되는 책들 역시 대부분은 맑스주의라는 말보다는 마르크스주의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고, 실제로 올바른 맞춤법 역시 마르크스주의이니, 마르크스주의로 맞추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식적으로 뭔가를 발표할때는 마르크스주의만 쓰고, 내부적으로는 마르크스주의를 주로 사용하되, 맑스주의도 허용하는게 좋지않을까요?

  • ?
    볼셰비키 2018.01.22 01:22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합리적으로 들립니다. 의논해 보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관리 원칙 볼셰비키 2022.05.05 349
공지 볼셰비키그룹 학습 목록 2021년 1월 15일 수정 file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4.01.24 8271
141 노동자계급의 독자적 정치세력화를 보수 야당 지지로 팔아먹지 말자!(선언자 253명 명단 포함) 독자정치선언 2017.02.08 564
140 노동자들은 선거하지 마라! file 선봉 2017.03.30 341
139 노동자의 어머니 file 불꽃 2017.04.17 347
138 노동자의 책 소식지 4호 노동자의 책 2013.05.24 2188
137 노동자의 책 소식지 5호 노동자의 책 2013.06.25 2004
136 노동자혁명을 하려면 노동자투쟁이 필요하다. 노란봉투법 입법청원 운동이 그 첫 정치투쟁이다. 불꽃 2017.02.22 258
135 누가 왜 기후변화를 부정하는가 file 농발게 2017.06.26 369
134 다시, 촛불의 함성으로 ~노동자 민중의 생존권 쟁취를 위한 촛불 집회 5.6 file 불꽃 2017.05.05 258
133 대중선동론 선봉 2017.07.05 352
132 대통령탄핵과 국회의원소환제 입법화를 요구하며 거리에서 투쟁하자!! 노동총동맹 2016.04.17 446
131 동지의 죽음을 딛고 투쟁하자! 사회주의 유기적 지식인 2013.01.30 2899
130 드디어 제 집에서 hwp와 pdf가 돌아가는군요. 1 file 조슈아 2013.02.24 2002
129 땅의 아들 1 선봉 2017.05.03 247
128 러시아 당 건설의 역사 결사, 농어민협회 2017.06.29 280
127 러시아 혁명사(상) file 선봉 2017.03.26 31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