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연락처 :
bolle1917@gmail.com

2017년 제9기 민주노총 위원장단 결선투표에서 기호 2번 이호동/고종환/권수정 후보조를 비판적으로 지지한다.


그 이유는,


첫째, 자본가정당인 정의당에 대한 성격규정이 모호하고, 개량을 넘어 자본주의 자체에 대한 타격이 미약하지만, 최소한 기호2번 후보조는 '계급 vs 계급'의 정치를 내세우며 노동계급의 정치·조직적 독립성을 명목적으로나마 선명히 제기하기 때문이다.


둘째, 평화협정이라는 외교 형식으로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가 가능하다는 환상을 가지고 있으나, 기호 2번 후보조는 북-미 갈등과 한반도 전쟁위기의 근본원인이 미제국주의라는 것을 분명히 적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셋째, 철도노조 전위원장 김명환을 앞세운 기호1번 후보조는 2013년의 철도파업을 자랑스러운 투쟁 성과인 것처럼 내세우지만, 실제로 2013년 파업의 종결은 당시 조합원들의 투쟁의지와 달아오른 정세를 무력화시킨 굴욕적이고 배신적인 것이었다. 그 점을 분명히 하지 않고 용인한다면, 앞으로 배신이 상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2017년 12월 21일


볼셰비키그룹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 강령 (IBT) 이행 요구들 : 코민테른에서 제 4 인터내셔널까지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3.06.26 2729
105 강령 (IBT) IBT의 이행 강령 해설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3.06.26 3586
104 노동운동과 혁명정당 (IBT) 혁명 정당의 건설과 공동전선 전술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3.06.26 3227
103 혁명사 (IBT) 레닌과 전위당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3.03.01 4217
102 여성/소수자 해방운동 (스탈린주의와) 성매매특별법 관련 논쟁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3.02.25 5000
101 선거전술 (IBT) 1948년 월리스 캠페인에 대한 제임스 캐넌의 논평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3.02.18 4586
100 '좌익조직'들에 대한 분석/평가 (IBT)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SWP)의 위기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3.02.18 4456
99 여성/소수자 해방운동 매춘방지를 위한 제 5차 국제회의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3.01.17 5692
98 노동운동과 혁명정당 (IBT) 맑스주의와 총파업 (21호, 1999) 1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2.12.24 4232
97 '좌익조직'들에 대한 분석/평가 (IBT) 사회주의 혁명가와 제국주의 전쟁 ( 22호, 2000)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2.12.24 4625
96 제국주의와 전쟁 (IBT) 제국주의의 피비린내 나는 자취 ( 24호, 2002)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2.12.24 4155
95 노동운동과 혁명정당 (IBT) IBT 3차 세계회의: 의미 있는 일보 전진( 24호, 2002)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2.12.24 4202
94 '좌익조직'들에 대한 분석/평가 (IBT) 무용지물 제 5 인터내셔널 주창자들(26호, 2004)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2.12.24 3393
93 중동/아프리카 (IBT) 이라크 역풍(26호, 2004)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2.12.24 5357
92 노동자국가(소련/중국/북한 등)의 사회성격 (IBT) 러시아: 자본주의 생지옥(24호, 2002)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2.12.24 4503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