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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출처 – 국제볼셰비키그룹(IBT) 웹사이트

 

사랑과 결혼


동성애, 자본주의 그리고 평등

 


 지난 2013년 4월 의회에서 6개월 반을 계류한 끝에 뉴질랜드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었다동성애/성전환 좌익 활동가들은 결혼평등권을 민주적 권리의 하나로 지지할 것인가 아니면 부르주아제도로 간주하여 반대할 것인가를 논의했다. 2013년 10월 <퀴어 어벤져스(Queer Avengers)>가 주최한 결혼 너머라는 간담회가 열렸고그 자리에서 문제를 다루었다아래의 글은뉴질랜드에서 벌어진 1985~6년 동성애 비범죄화 투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국제볼셰비키그룹(IBT) 지지자인 빌 로건(Bill Logan) 동지가 그 모임에서 행한 연설문이다.

 


나 역시 여러분들처럼 결혼보다는 사랑에 훨씬 관심이 많다. 그러나 나는 현대의 사랑과 결혼 사이의 적대감과 그 관계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나는 이 자리에서 사랑에 대해 엄밀한 정의를 내리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내가 말하는 사랑은 주변사람에 대한 깊은 보살핌, 끈끈한 우정이나 부모의 보살핌 또는 따뜻한 동료애 등이 아니다. 물론 열거한 것들은 위대하고 우리가 사는 이 세계에서 종종 볼 수 있으며 개인적 안정감을 이루는 최고의 원천들이다. 그러나 내가 말하려는 사랑은 열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성적 사랑이다.


, 이런 의미에서 사랑과 결혼은 모두 서양 문화에서 수천 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그러나 그 둘은 거의 완전히 다른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랑과 결혼은 서로 별 관련이 없다.심지어 결혼과 사랑은 결합해야 한다는 소설도 비교적 최근이며 다 그렇게 다루지도 않는다.결혼은 지위나 재산과 항상 관련되어 왔다. 최근 200년 동안 결혼이 자신이 목적을 위해 사랑을 끌어들이려 했지만 그것은 훼손되고 왜곡된 것이었다. 여러분의 할머니들이 부유한 여자도 가난한 여자와 다를 바 없이 사랑에 쉽게 빠진다고 말하지만, 완벽한 결합은 명성, 권력,돈과 결부되어 있다. 이상적 결혼은 백만장자, 유명 영화배우 또는 왕자 등과의 사랑이다. 물론 그들 모두 사랑하기 힘든 대상이지만.


사랑은 부르주아적 개념이라는 [영국의 2인조 일렉트로닉 팝 그룹] 펫숍보이스(Pet Shop Boys)의 말이 완전히 옳지는 않다. 사랑은 봉건적 개념이라고 말하는 것이 보다 진실에 가깝다. 왜냐하면 사랑에 대한 현대적 사상은 중세의 기사도에서 먼저 형성된 것이기 때문이다.물론 기사도 시대의 사랑은 결혼 바깥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충족되지 않은 열망과 순수한 통정과 관련되었다. 결혼은 권력과 재산과 관련되고 사랑은 그 반대였다.


기사도 시대 지배계급 내에 사랑이 널리 풍미했는데, 대부분 기록되지 않은 그 전사(前史)도있었다. 기사도 시대 이전에, 사랑은 낮은 위계에 위치했었다. 아테네와 로마의 시민은 노예소녀나 남자친구에 열중하는 반면, 그 부인과는 사랑을 나누지 않았다. 그러나 자신의 삶이 어떻게 기록되든지 신경 쓰지 않는 하인들과 양치기 소년들은 서로 깊이 사랑을 나누었다. 그 흔적은 노래나 시에 드문드문 남아있다.


우리는 냉소적인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고 똑똑한 사람은 사랑을 믿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여러 단서와 흔적들 그리고 전()계급 사회에 대한 인류학적 연구를 통해, 우리 인간이 시도한 모든 종류의 사회적 결합에 대한 사랑의 경험들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사랑이 때때로 사회 지배 기구들에 맞서는 위대한 영웅적 모습을 수행하는 것을 보기도 한다. 우리는 또한 권력과 지위 그리고 재산이 힘을 쓰지 못할 때 사랑이 가장 활짝 피어오른다는 것을 안다. 사실 내가 지금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사랑은 여러 환경 속에서 나타나고 사회 붕괴의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사랑이 예외적이거나 일시적 속성을 뛰어넘고, 사랑의 자유가 일반적으로 주어진다면, 계급 사회는 반드시 해체될 것이다.


물론 열정과 순수한 즐거움을 주는 자발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사랑은 계급 사회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권위나 위계와 함께하기 어렵다. 그래서 결혼은 사랑을 조직화하는 도구가 된다.사랑은 위험하므로 온건하게 만들고 격을 낮추고 획일화하는 역할을 결혼이 한다.


그리하여 양성 결혼(heterosexual marriage)이 그 밖의 모든 관계를 평가하는 표준이 된다.부모상(), 주택 정책, 건축, 가족법, 대중음악 등 이 모두는 결혼을 지향한다. 결혼 즉, 양성 결혼의 특성과 부합하면, 성공적 관계라고 평가 받는다.
그리하여 자본주의 하에서 우리는 가사와 재생산 그리고 노동력 양성(養成)의 대중적 조직화 기구로 핵가족을 가지고 있다. 사랑과 결혼이 결합되어 있다는 생각은 두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사랑을 제도화하고 일상화함으로써 사회적으로 해롭지 않은 것으로 만들고, 결혼을 받아들일 만한 것으로 만든다.


물론 지금 세계에 진짜 사랑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진정한 사랑을 느끼고 몇몇은 완전히 누린다. 그러나 상업적 대중매체, 상업적 사랑 팔이 그리고 사랑을 결혼 제도와 묶어놓으려는 시도들은 사랑의 심각한 장애물이다. , 권력, 명예의 추구와 결부되고 사랑의 경험은 천박한 상업주의, 사치스런 결혼식, 결혼을 규정하는 법적 사회적 통제에 의해 일그러진다.


그렇다고 해서 개인적 차원에서 결혼이 사랑과 상반된다는 것은 아니다. 이 일그러진 세상에서 우리 각자는 최선을 다해 자신의 길을 열어야 하고, 그리고 결혼은 그 길로 나아가게 하기도 한다. 그러나 문화적 기구로서의 결혼은 근본적으로 보수적인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동성 결혼권 투쟁 앞에 있다. 동성 결혼권 투쟁은 최근 전세계적 차원에서 대단히 빠르게 형성되었다. 1985~86년 동성애법 개정을 위해 싸우던, 더 젊었던 때, 동성 결혼은 실현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었다.


사랑의 격하 등 결혼이 수행하는 사회적 역할을 알기 때문에, 급진적 동성애자들이 이 운동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왜 우리가 창조적이고 충동적이고 열정적인 사랑의 힘을 결혼이라는 보수적 구속복에 끼워 맞추는 작업에 나서야 하는가?


그러나 그에 덧붙은 한계와 제약을 유지하는 속에서는 결혼이 극복되지 않는다. 차라리 그를 둘러싼 이념적, 법적, 물질적 강제를 철폐하고 그것을 개방할 때 극복할 수 있다.


그리하여 물론 우리 대부분은 숨을 힘껏 들이켜고 결혼의 개량을 지지했다. 법적 제약은 해방의 도구가 아니라는 간단한 이유로 그것을 지지한 것이다. 우리 대부분은 군인이나 경찰 또는 트럭운전사가 되려하거나, 자녀를 입양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처럼 그렇게 할 수 있는 같은 권리를 원한다. 결혼권 투쟁의 요체는 동성애자 모두가 실제적으로 결혼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결혼할 수 있는 권리가 허용되어야 한다는 것에 있다.


다수와 같기 보다는 뭔가 달라질 권리를 원한다는 주장이 매력 있긴 하지만, (, 종교, 민족 또는 경제적) 억압에 맞서는 투쟁은 항상 평등권 쟁취 투쟁, 같은 권리를 향한 투쟁이었다. 분리되었지만 평등한 것은 평등한 것이 아니다. 무슬림이나 무신론자들이 기독교인들과 같은 권리를 가지지 못한다면, 종교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숨길 것이다. 동성애자들이 양성애자들과 같은 권리를 가지지 못한다면, 그들은 자신의 동성애를 숨길 것이다. 같은 권리를 얻어낼 때에만 우리는 달라질 자유를 제대로 얻을 수 있다.


그런 이유로 우리는 평등한 결혼의 권리를 지지했다. 그동안 승리의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 승리가 상당히 만족스럽게느껴진다. 하지만 경천동지할 일은 아니다. 역사의 전환점이 되지는 않는다. 그 운동은 되돌려질 가능성이 높은 대중의식 향상의 계기가 되고 중고등학교에서 동성애 학생들이 괴롭힘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한 기초를 제공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운동의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는 단지 부르주아 민주적 권리들의 아주 작은 논리적 확장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의 실제 삶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궁극적으로 그것은 대단치 않다.


축하 분위기가 가라앉은 후, 늘 그래왔듯이 동성애자와 성전환자들이 여전히 가정, 학교, 직장에서 차별과 억압을 경험하고 있다. 나는 상담사로서 상담을 하는 중에, 여전히 이성애(異性愛) 중심주의가 사람들을 죽음의 벼랑으로 내모는 것을 발견한다. 동성애자들이 대단히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와 중독에 시달리는 것을 본다. 직업, 거주지, 가족이 없는 청소년들에 대해 (가정 파탄으로 재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동성애자와 성전환자가 아닌 청년들에게는 보통 제공되는) 독립청년보장기금(Independent Youth Benefit)의 지원이 거절되는 것을 듣는다. 지금 청년 동성애자들의 경우 실업률이 대단히 높다. 건강 전문가들이 동성애자와 성전환자들의 자살, 소년 동성애자들이 학교에서 괴롭힘 당하는 문제, 성전환을 한 10대들이 집에서 내쫓기는 문제들을 진지하게 검토하지 않는 경우를 보기도 한다.


우리는 때때로 전쟁터에 있는 것 같다. 트라우마와 덜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여전히 시급한 요구들에 둘러싸여 있다. 성적 다양성이 무제한 인정되는 미래 사회에 대한 우리의 상상은 다소 사치스러운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일부일처제의 특권이 해체된 세계, 다양한 형태의 관계에 대해 전면적으로 인정하고 다양성을 축하하는 세계를 원한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할 공포 속에서 대부분의 동성애/성전환 청소년들이 자라고, 어떠한 물질적 기반도 없이 집에서 내쫓기는 상당수 청소년들이 자살을 생각하는 것을 걱정해야만 한다.


내가 여기서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당장의 요구를 향한 투쟁과 궁극적 해방을 향한 투쟁을 분리하지 말고 결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당장의 요구 충족을 위한 투쟁을 통해서만 근본적으로 개선된 사회로 나아가는 길을 발견한다.


주거를 예로 들어보자. 국가가 보조하는 풍부하고 다양한 주택은 당장의 필요를 충족하는 데 큰 걸음이 될 것이다. 빈곤에 맞서고 가정의 성전환/동성애 혐오증으로 인한 고통을 경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보다 소박한 주택이라도 즉시 이용할 수만 있다면, 커밍아웃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의 스트레스와 갈등을 상당히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우울증이 덜어질 것이고 자살이 시도되지 않을 수 있다.


사실, 부모로부터 떨어진 독립된 주거를 원하는 것은 단지 성전환/동성애 청소년뿐만이 아니다. 청소년이 있는 대부분의 가족은 일정한 시기에 별도의 주택을 필요로 한다.


별도로 선택할 공간[여분의 공간이나 방 또는 조금 떨어진 별채 등]이 있으면, 청소년뿐만 아니라 결혼이 위기에 처하거나 조금 더 넓은 공간을 원하는 결혼한 사람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도 있다. 가정폭력이나 친지 방문으로 인한 성가심이나 새로 형성된[갈라서거나 둘 또는 한쪽이 새로운 짝을 만나거나] 성적 관계로 인해 가사 평등 분배가 문제일 때, 별도의 주거공간은 결혼을 종종 감옥으로 만드는 문제를 없앨 수 있다.


아이가 있을 때, 서로를 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부부를 묶어두고 결혼 생활을 그만두지 못하게 하는 강제력 중 하나는 진정한 공동양육을 할 수 있는 주거를 구축할 비용이다. 자녀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가정에 머물게 되거나, 이혼할 경우 그들은 대부분의 양육을 둘 중 하나(보통 엄마)에 전적으로 떠넘기게 된다. 해체되는 가족을 위한 주택 제공은 결혼이 가하는 강제력을 제거할 것이다.


가족법과 동화와 할리우드가 결혼제도를 만들고 유지하는 데에 중요한 요소인 한편, 달리 살 수 있는 또는 임시로 지낼 주거공간의 부재가 상당히 많은 경우 기존의 결혼을 지속시키고 그 모습을 형성한다.


주거와 더불어 무료 양육도 또한 우리가 쟁취해야할 목표이다. 그것은 결혼제도와 성차별을 유지하는 또 다른 강제력을 제거하게 될 것이다.


미래 세계가 어떨 것이라고 미리 상상하는 것보다, 경제적 강제를 제거할 것을 요구하는 강령이 미래 사회에 접근하는 훨씬 온당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결혼의 미래가 어떠할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가족관계의 강제력을 제거하려는 싸움을 할 수 있다. 만약 안정적 직업을 포함한 물질적 보장이 주어진다면 지금의 결혼과 가족 제도를 유지하는 강제력은 사라질 것이다. 물질적 보장 속에서 폭넓은 성적 자유와 다양한 가족형태가 가능해질 것이다.


물론 우리는 이 체제가 완전고용이나 무료 주택과 양육을 제공할 수 없다고 들어왔다. 나는 우리에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체제를 이해하고 있고 그들의 그러한 진단이 맞는다고 생각한다. 이 체제는 그것들을 지탱할 수 없다. 그토록 이 체제는 낡아빠진 것이다. 그러니 쓸어버리자.


바로 이렇기 때문에 가정의 자유를 향한 투쟁은 사회주의를 향한 투쟁과 분리될 수 없다. 자본주의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은 터무니없이 비싸다.


자본주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독한 부패와 무위도식이 따른다. 별다른 보상도 없는 무의미한 서류작업은 또 얼마나 많은가. 인류의 총행복량에 거의 기여하지 못하는 은행과 보험 또는 광고 등 금융자본의 장난질 속에서 인류의 노력이 헛되이 낭비된다. 자본주의는 심각하게 낭비적이다.


그러나 자원은 존재한다. 유엔 경제개발연구를 위한 세계기구(World Institute for Development Economic Research) 2000년 연구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3명이 가장 가난한 48개 나라보다 많은 금융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가장 부유한 세계의1%가 지구 자산의 40%를 소유하고 있다.


결혼 이후의 세계를 향한 강령은 자본주의 체제의 혐오스런 비효율성과 불평등에 초점을 맞춘 것이어야 한다. 사회주의 강령만이 결혼을 극복할 조건을 창출할 것이다.


우리는 사회주의 사회에서 정확히 어떻게 살아갈까? 우리는 알지 못한다. 우리는 현재의 결혼과 가족 형태를 무엇이 대체할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물적 보장 문제가 해결될 때,인민의 개인적 취향은 가족의 압력이나 대중의 편견 등을 극복할 것이라는 것을 안다. 그리고 미래 가족은 대단히 다양한 모습을 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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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발린 2024.01.16 10:43

    즉 아직껏 결혼 제도 내에서는 진정한 사랑이 장애를 받고 있다는 것이군요. 동성결혼, 저는 지지해요. 각자 가치관이 다르니까요. 트랜스젠더가 이성과 결혼하여 있는 채로 성전환 수술을 받는 경우, 그 이성과 성별이 같아지기 때문에 엄밀히는 동성결혼이라고 하여야 하는 아닌가요? 보수적인 관점을 타파하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혼식이 사치라는 것도 동의해요. 성대하게 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말로가 좋지 않은 경우는 많기 때문에, 차라리 결혼식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세금의 낭비를 막을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이와는 별개로 현대의 한국이 가지고 있는 큰 문제점은 연애, 결혼을 자본주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에요. 빈자(貧者)와는 연애, 결혼하려 하지 않으며 부자(富者)와 연애, 결혼하려고 해요. 이것은 빈자의 자존감을 충분히 떨어뜨려버릴 수 있고, 이것이 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볼셰비키님은 자본주의적인 연애, 결혼의 양상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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