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연락처 :
bolle1917@gmail.com

2017년 제9기 민주노총 위원장단 결선투표에서 기호 2번 이호동/고종환/권수정 후보조를 비판적으로 지지한다.


그 이유는,


첫째, 자본가정당인 정의당에 대한 성격규정이 모호하고, 개량을 넘어 자본주의 자체에 대한 타격이 미약하지만, 최소한 기호2번 후보조는 '계급 vs 계급'의 정치를 내세우며 노동계급의 정치·조직적 독립성을 명목적으로나마 선명히 제기하기 때문이다.


둘째, 평화협정이라는 외교 형식으로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가 가능하다는 환상을 가지고 있으나, 기호 2번 후보조는 북-미 갈등과 한반도 전쟁위기의 근본원인이 미제국주의라는 것을 분명히 적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셋째, 철도노조 전위원장 김명환을 앞세운 기호1번 후보조는 2013년의 철도파업을 자랑스러운 투쟁 성과인 것처럼 내세우지만, 실제로 2013년 파업의 종결은 당시 조합원들의 투쟁의지와 달아오른 정세를 무력화시킨 굴욕적이고 배신적인 것이었다. 그 점을 분명히 하지 않고 용인한다면, 앞으로 배신이 상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2017년 12월 21일


볼셰비키그룹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 중동/아프리카 (IBT) 떨쳐 일어선 이집트 민중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2.12.24 5354
7 세계정세 (IBT) 자본주의의 나락(32호, 2010)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2.12.24 3029
6 세계정세 (IBT) 퀘벡 학생들이 길을 보여주다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2.12.24 3712
5 남미와 베네수엘라 칠레 인민전선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2.12.24 4942
4 세계정세 ‘맑시즘 2012’ 참관기 4: ‘오늘날 그리스의 경제·정치 위기와 저항’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2.12.24 3843
3 세계정세 ‘맑시즘 2012’ 참관기 3: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귀환—동아시아는 어디로?’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2.12.24 5632
2 남미와 베네수엘라 (IBT) 일관된 카스트로 추종이 반스 추종으로 이어지다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2.12.24 4369
1 중동/아프리카 (IBT) 마리카나 광부 학살 : 신 아파르트헤이트 자본주의 억압의 희생자들 볼셰비키-레닌주의자 2012.12.24 44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