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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le1917@gmail.com

Awr2020.08.17 15:10
하하, 뻔한 소아병 좌익의 뻔한 소아병적 소리군요. 왜 그런 뻔한 정설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쉽게 생각하게 되었나요? 왜 님한텐 위 댓글들이 억압자로서의 남성일반-론, 노동계급 단결불가능성, 이런걸 믿는 논지들로 읽혔을까요? ㅎㅎ. 20세기와 달리 성적 자기결정권, 성폭력에 대한 현대 여성들의 이해의식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성숙되어 있습니다. 옛 전통과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지금 여기에 맞는 정책과 전술을 구사하지 못하면 이런 글과 같이 뻔한 도그마만 앵무새같이 반복하게 되겠죠. 님도 마찬가지겠구요. 남성 권력자(이 단어가 말이 안 드시더라도 좌파그룹들 포함 권력자들의 절대 대다수가 남자라는 건 아시겠죠?)의 변태적 행위, 그걸 묵인하는 반동무리에 대한 여성의 현재의 일시적인 무기를 '민주주의'를 위해 버리라고 선언하는 게 먹힐리 만무하다고 하겠고, 현대 대다수 여성에겐 위협적으로, 실제로 해롭게 다가올 뿐이라고 하겠습니다. 끽해봐야 나무위키(열심히 작업들 하시는것 같던데), 페이스북(ㅋㅋㅋㅋ)의 반동배들에게나 먹히겠죠. 이런게 전위적 실천일까요? 아니면 소아병좌익의 죄익소아병일까요 짱구굴려 레닌주의적으로 생각해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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